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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23:54
조회: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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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은....저희 신랑은 엄청 까다롭지여...
반찬도 하루에 먹었던건 다음날 안먹습니당...
늘 스페셜 음식을 원하지요...
긍데....이상한건 밑반찬을 안먹어요...
그래서 저희집엔..밑반찬이 없지요...그때그떄..만드는데..
오래살다보니..알았습니다..머 시켜줘도 그건 스페셜이라는걸...
하루는 골뱅이무침...하루는 고기 삶아주고...
하루는 통닭....하루는 피자..정 없으면 스팸에 계란말이..아주 행복해 하더군요...
단순한건가...나름 오래 살다보니 삶의(??) 지혜가 생기나 봅니다...
참고로 저의 핸드폰엔 신랑이 "탱이" 입니다...
첨엔 단순하게 영감탱이 이리 불러야지 하구 탱이라 했는데....!!!!!
술먹고 늦게 전화 하는 날엔.......10탱이라구 보이더군영...
나름 아주 적절하게 해소 하는중.....
울 신랑 핸폰 살펴보니...전 "하숙집주인" 으로 대있네요..ㅠㅠ
농담이고...저흰 서로 오래전부터 알아서...친구처럼 지내요~~!!! ㅎㅎ
그지 10 탱아~~~~~~~~~~~~~~~~~~~~~~~~~~~~~~~!! |
유아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