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희망의 마을은 또다시 논피케이가 설정되었습니다

영주 벤켄은 "막피 제보가 들어와서 설정을 하였다" 라고 주장을 하였지요

저희 달빛노을은 현재 벙커길드와 정식 쟁 선포를 통하여 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정식 쟁 선포를 한 시점에서 저희길드와 벙커길드 쟁 상황에서 벙커길드를 직접적으로 돕는..

다시말해 저희를 공격하는 유저가 있다면 그 유저를 공격할시 그것이 막피로 성립하는것입니까?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희길드는 캡틴훈달팀의 막피여부를 확인하고 거인으로 달려가 몰살을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벙커길드도 있었구요. 당연히 저희는 캡틴훈달팀을 처리한 뒤 적대인 벙커길드와 쟁을 하였습니다

수차례 기어나오는 팀오브벙커를 캠프에 몰아넣고 입구봉쇄후 3개 채널 전부 막피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순찰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훈달팀이 철수를 선언하였으나 잔존인원을 잡기 위함이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팀오브벙커 사이에 벤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팀 오브 벙커가 다시 나오더군요. 그에 대응하여 피케이를 거는 순간 길드가 없는 사제하나가 벙커파티에 포함되있었습니다

(장세련이라는 아이디 였습니다, 길드가 없는것치곤 기본 컨트롤이 능숙하더군요)

일단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으므로 벙커길드를 우선적으로 치고 사제분은 방치하였습니다

그때 옆에서 구경하던 그림자길드의 한 분께서도 그 사제가 있는 파티에 피케이를 거셨습니다

순간 사제가 매즈를 뿌리더니 팀오브벙커와 함께 캠프로 철수하더군요

저희 길드는 이를 적대행위로 인식하고 캠프에 들어가기전 그 사제를 죽였습니다

.............

1분도 지나지 않았던 것 같군요

희망의 마을이 논피케이로 변경되고 막피제보로 인해 잠금을 했다고 공지가 올라오더군요

 

적대세력의 방해로 인해 막피가 힘들다? : 막피는 벙커가 아닌 저희길드가 다 처리하고 순찰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막피길드에서 조차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막피제보가 들어왔다? : 벙커길드와 파티를 맺은 길드없는 유저가 저희에게 선공을 하였습니다

 

벤켄 정말 똑똑하더군요..새삼 감탄했습니다ㅎㅎ 어리석게도 저희가 미끼를 덥석 물었네요

 

----------위 사실은 조금의 보탬도 모자람도 없는 사실입니다------------

 

저희길드보다 벙커길드 지지하시는 분들 많은것도 잘 알고 무조건적 논피케이 환영하시는분들 많은 거 압니다

하지만 주관과 편견을 버리고 생각해봐주셨으면 합니다

 

막피는 발생하고 있지않았고 단지 벙커는 저희와의 쟁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벤켄은 쟁길드와 싸움에 논피케이를 이용하지 않겠다 하였습니다

벤켄은 저희와 쟁 중에 막피제보가 왔다고 합니다

정작 본인은 쟁에서 밀리자 이런 수법으로 잠글 명목으로 마을로 돌아갔으면서 말이지요

 

저희가 한것이 막피입니까? 논피케이에 대한 벤켄의 주장은 정당한겁니까?

많은분들 말처럼 논피케이 되면 다른데 가서 싸우면 됩니다. 하지만 논피케이를 이런식으로 행사한 벙커길드의 처사에

너무나도 분노가 치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