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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08:29
조회: 107
추천: 0
월급도둑의 일과 와 심리
아침기상 "으어어...통근버스 놓치겠다"
- 하지만 타는곳 도착하고보면 5분 정도 졸면서 기다린다는거..그래도 초조해서 딱 맞춰오기가 싫어짐.
버스안 ..쿨쿨
출근후 커피 한잔 타고 인벤 좀 보고..음 뉴스가.... 어느덧 1시간 돌파
오전중 아~ 멍하네. 찌부둥해 움직이기 싫어.
오늘 뭐 챙겨야하더라. 김차장님께 원료 메일은 보냈고 어제 적은 보고서 답변 아직 없고
XX대 실험기관에 실험진행도나 확인해볼까...하암.
전화 몇번 띠리링...안녕하세요 ^^~~~
그리고 다시 인벤. 요새 나말고 얗흥당 활동이 미비한거 같아...에이 재미없어.
얼레 점심시간이네.
점심시간 아구아구...오후에 반차 써버려? 에이 그래도 실험 한판 해야지.
오후 시약 몇병 갔다놓고...이거 뭐 딱히 안해도 ..아님 XX한테 줘버리고 말까.
하암...실무할 일이 이렇게 일부러 키핑안하면 할 일이 없다보니 이제 플라스크가 뭔지도 모르겠어.
에이 인벤 더 보자.
어느덧 3시....헐..내일 할까. 어디보자 오늘의 앟흥이나 만들어봐.
어느덧 4시 메신저 "어이 잘 들 지내?"
퇴근 오늘 저녁은 뭐 먹지?
테라 접속...띠리링..그렇게 하루가 간다. ;;;;; 어 벌써 겨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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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추억들만 남은 OLD 게이머. ------------------------------- ㅡ.ㅡ 자꾸 인장들이 지워지는 이유가 궁금할 정도네. 벌써 4번째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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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