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못오게 되다보니 글도 설렁설렁 한페이지 눈팅하다가 가고 그랬네요^^;;

 

 유쾌하게 살자...이건 쉬운일입니다.

 

 다만 "나의 기호를 통해 함께 유쾌하게 살기" 는 어려운듯 하네요. 

 

 모두가 공감할거라곤 생각안했지만 극단적으로 남을 무시하는 사람까지 나올줄이야...

 

 야동보는 이미지로 시작해서 얗홍당이 어쩌고 서로의 취향을 보여주며 웃자고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솔직해지자는 의미로 시작한 일이...모르는 남이 보기엔 그저...

 

 "회사에서 앉아서 머리 한 5일 안감고 비듬이 손톱에 끼여있고 여드름 그 손으로 짜고
 안경도 하루에 한번 딱을까 말까한, 그리고 딸친손으로 과자나 집어먹을것같은
 그런 사람들"

 

 ...로 비춰질 줄이야.... 여드름은 씻고 짜는편인데...

 

 수위조절이 자체적으로 되고있는 시점에서 이런얘기가 나오니 속이 더 상합니다.

 

 앞으론 얗홍짤은 자제해야할듯요...

 

 

 

 

 

 

 

 

 자신의 취향과 다르고 과감하다고 남에게 뭐라고 하시던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혼자 고고하고 깨끗하시길!!!! 인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