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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19:07
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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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니 내 마음도 춥고~ 옆구리도 춥고~예전에는 혼자 사는게 좋았는데 상관 할 사람도 없고 내 맘데로 해도되고..
지금도 누군가와 함께사는 중에는 에라 혼자 살고 싶다라고 많이 생각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혼자 집에 있다보면 멍~해지는 때가 많아 집니다.
어제 오랜만에 어무이 집에가서 하룻밤 잤는데. 분명 그집은 내 자취방보다 춥고 불편한데
그 뭐라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 들더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에 누군가 있는게 좋아지는때가 오는거 같다느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은 혼자인때가 더 좋은거 같긴한데...
시간이 지나 늙으면 여럿이 있는게 좋아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이가 차니깐 아이를 가지고 싶은때가 오나봅니다.. .. . .. ... .... ..... ...... ....... ...... ..... .... ... .. .
음?? 뭔가 이상한데?
아이 정정 가족.. 은 있는데 가정인가? 여자인가? 하여튼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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