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혼자 사는게 좋았는데 상관 할 사람도 없고 내 맘데로 해도되고..

 

지금도 누군가와 함께사는 중에는 에라 혼자 살고 싶다라고 많이 생각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혼자 집에 있다보면 멍~해지는 때가 많아 집니다.

 

어제 오랜만에 어무이 집에가서 하룻밤 잤는데. 분명 그집은 내 자취방보다 춥고 불편한데

 

그 뭐라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 들더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에 누군가 있는게 좋아지는때가 오는거 같다느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은 혼자인때가 더 좋은거 같긴한데...

 

시간이 지나 늙으면 여럿이 있는게 좋아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이가 차니깐 아이를 가지고 싶은때가 오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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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이상한데? 

 

아이 정정 가족.. 은 있는데 가정인가? 여자인가? 하여튼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