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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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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레식장을 왓습니다눈이 오는날...장레식장을 갓습니다..
뭔가 기분이 묘하더군요 돌아가신분은 직장선배 장인어른이라 저랑 안면잇는분은 아니지만 물론정정하시던분도아니지만 .... 사람 목숨이라는거 참 허무한거 같더군요 그러고보면 어릴때 할아버지 돌아가셧을때.. 세벽에 간병하시던 어머니께 전화가와서 할아버지 돌아가셧다고 엄마가 학교에 이야기할태니 너희는 장레식장올준비라라고... 너무 어려서인지 실감도 안나고 묘하더군요 할아버지의 시신이 뻣뻣하게 굳은체 수의?를 입으실땐 충격이엿습니다 어머니는 오열을 하고계시고... 동생은 어머니가 우니까 따라울고.. 오랫맛어 장레식장에오니 우울한 생각만 드내요.. 이기분을 빌어 크리스마스때 커플저주가내리길 바라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