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무자비 철기 맞추려고 시작한게 무자비 흰장을 맞추고 있네??
돌이랑 강화 마석 뽑아놓긴했는데
블루홀 농간에 놀아나는거 같아
남들이 무자비 흰장 강화띄우니까 안뒤쳐질라고 맞추는데 최종적으로 보는건 무자비 철기잖아??
남들이 교복,수영복입고다니니까 따라 입고
게임 스트레스도 풀고 재밌으려고 시작한건데
시나브로 나도 똑같이 따라 하고 있더라
스타일템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니까 입고 있고 다 입고 나면 얼마있다가 유행이 변하고 쟁템 다맞추고 이제 쟁한다고 좋아하니까 투지온라인으로 변질된 게임 어쩔수 없이 하고 있고
사람이 좋아서 들어온 길드에선 내 할거 바빠서 주변에 신경도 안쓰는 내가 있더라
지금 검은틈 중인데 이거해서 값이 오를대로 오른 완태나뽑으려고 하고 있어 내가 그렇게나 ㅅㅂㅅㅂ 거리면서 욕하던 자칭 컨텐츠 검은틈을 검틈나온 첫날부터..
내가 출근하는 날보다 테라에 출근하는 날이 더 많고 일하는거 보다 더 힘들고 지겹고 스트레스 쌓여
만약 무자비 흰장 올템 하면 무자비 철기한다고 또 똑같은짓 하겠지?
무자비 철기 맞추면 그담은 아마 또 투지 온라인이나 5대5온라인이 될거야
놀거리를 달라는 유저들 말에 자꾸 노가다컨텐츠만 쏟아내는 블루홀 십.새들이 짜증나도 아마 내일도 명전 ㅅㅂㅅㅂ 하면서 돌겠지??
다들 뭐땜에 지금 이 지겨운 노가다 중인지 알고 싶다 정말
예전 드립 별로 안좋아하는데 예전이 더 재밌었던거 같다
요즘 사실 많이 지겹고 재미없어
내가 점점 톡에서 말수도 줄어들고
지금 접는 사람들 다들 이런 마음으로 접는거야? 나도 이제 그만둘때가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