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창권 밸런스가 좋다곤 하지만,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안정성과 딜딸이라는 이유때문에 라상, 투힐팟을 기준으로 잡고있다는거.
권술은 본인딜량으로 파티에 기여하기때문에, 원힐팟보단 투힐팟에서 기여도가 높을수밖에없습니다.
창기는 높은맷감,버프로 파티에 기여하기때문에 딜러의 수가 많은 원힐팟에서 더 좋구요.

그런데 이게 다음 시즌넘어가면서 이전처럼 투힐보다 원힐을 기용하는 파티가 많아지고,
모든 딜러들이  검궁법인급으로 맞춰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겁니다.

던전의 클리어타임에 있어서 높은 맷감과 버프스킬이있는 창기사는 간접 상향되고,
본인 딜량으로 승부하는 권술사는 파티내 딜지분이 줄어들고 간접하향을 당하는셈이 되겠죠.

이에따라 검탱도 본인딜량상승보단 맷감롤백이나 치저깎 추가를 받아내는게 현명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