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길지는 않지만 길다고 느껴지면 요약만 보셈 


물타기든 선동이던 뭐든

본인이 반박할 수 있는 그리고 본인이 가능 한 방법이라는 조건 내에서 

어떠한 방법이든 입증을 해 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게임과 게임 커뮤니티 내의 이야기니까 예를 하나 들어보겠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어떤 사람이 헬퍼 (핵, 불법프로그램)의심을 받아왔고

유저들이 해명을 원했지만 말뿐인 증명과 해명을 위한 플레이를 했지만 

평소와는 다른 승률과 플레이에 의심만 더욱 커진 상황에서

게임사의 문의만으로 판단을 바라며 문의는 했지만 의심을 할 만한 건덕지가 남아있어 아직도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유명한 유저중에도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의심을 받은 유저가 있었습니다.

그 유저는 직접 유저에게 해명을 했고 방송에 출연을 해서 플레이를 하는 방송을 했고

평소와 같은 플레이와 승률이 나왔으며 게임사의 답변등 게임사내에서도 완벽한 해명이 되었습니다.


같은 의심 (불법 프로그램 사용 의심) 이지만 결과가 다르죠? 





그리고 이전에 있던 연맹전 어뷰징 ㄱㄴㄱ , llㄱㅁㄱll

사건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번에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임

그 당시에도 현장 스샷을 소지하고 있던분이 같은 길드원이라 전달받지 못해서 애를 좀 먹었지만

다른 제보자들에게서 신고가 가능한 확실한 스크린샷이 확보되어 있었음

신고는 몇차례 넣었지만 항상 확인해본다던 답장뿐

그 것으로 당사자에게 질문을 하고 본인이 어뷰징을 하지 않은 것을 입증해보아라 해도

변명할거리가 없던 상황에서는 배째라, 모르쇠로 일관하셨던 분이고

증명을 하겠다고 내세울때도 앞뒤 다 다르고 기억조차 설명조차 하지 못하는 그런 입증을 했었죠.

그리고 결과는 어뷰징이 맞았다는 것.

이번 일과 연맹 어뷰징관련 일의 공통점이라면 의심을 할만한 건덕지를 남기지 않으면 되는데

어뷰징 때나 이번 익명 일이나 뭔가 구리니까 의심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함


 

어느분 말대로 오해를 하는 것 일 수도 있고

누구의 생각대로 이건 빼박이야! 할 수 있지만

만약 오해라면 억울하다면 증명을 하면됩니다.

ㄴㄱㅅㅈㅊㄱ 가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ip로 인증을 하겠다면

지금 또다른 논란이 되는 또 다른 길드에 가입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지우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 그 분 ' 이 오해를 받는다는 전제하에 말을 조금 더 해보자면

의심을 받는 입장에서는 본인의 기준으로 증명을 하는 것으로는 잘 끝나지 않는다죠

의심을 하는사람을 만족할만한 증명이 필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