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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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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한숨만 나오는 펄어비스의 신상아바타 업데이트 역사초창기 - 감다뒤 미감 흑역사로 흉물만 찍어내던 시절
![]() 중기 - 욕을 먹을대로 먹어서 본인들도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코스튬 디자인 신경쓰겠다고 라방, 그 이후 또 한번 산신이라는 희대의 괴작을 내놓음. 이제 클래스가 20개가 넘어가 본인들도 아바타 찍어내기 힘겨웠는지 신상 출시 주기가 1-2달에 한번꼴로 느려짐 ![]() 과도기 - 이젠 코스튬 출시 주기로 욕을 처먹더니 2주에 한번씩 출시하겠다고 입벌구. 언제나 그랬듯 연회 끝나고 한 4-5달간은 잘 지켜지더니 이젠 모두가 알다시피 한달에 한번 나오는걸로 어느샌가 롤백됨. 이 시기의 흑역사는 누가뭐래도 천연지화. ![]() 현재 - 스칼라 이후 무기아바타 멸종, 현대복을 빙자한 거기서 거기인 실루엣들 조금씩만 바꿔 출시 (심지어 안예쁨) 개인적으로 봄바람이 진짜 ㅋㅋㅋ 펄어비스 특유의 개저씨감성 + 뭔가 평범하게 예쁜건 거부하는 이상한 미감 + 쓸데없는 디테일의 결정체라고 생각함 가끔씩 세르네나 베아테같은 걸출한 신작이 나올때도 있으나 존나 가뭄에 콩나듯 출시되는 수준 10년 넘은 게임 치고 코스튬 가짓수가 적어도 너무 적은편이라고 생각함. 앞으로 신캐는 더 출시될거고 수습하기 어려워질텐데 이 기조로 쭉 나갈건지 의문임 ![]() ![]() 요즘 현대복 내는건 좋은 시도지만 이제 !!!!!평범하게 예쁜!!!! 판타지풍 의상을 좀 내줬으면함 제발 펄없 특유의 예술병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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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