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01 15:00
조회: 1,722
추천: 14
어처구니 없네요 이 글전에 썻던건 쫌 화가나서 막말을 해놓은게 많아서 지우고 다시 씁니다.
레티샤 마신 코스튬 정말 아무 문제 없는거 맞나요? 아니..제가 무슨 애국자도 아니고 그냥저냥 평범하게 하루하루 먹고살 궁리하는 그런사람인데도 이번 3.1절에 나온 코스튬이 진짜 병신 같은데 제가 그냥 정치색에 찌들려서 편향된시선으로만 바라보면서 혼자 열폭하는건가요? 3.1절에 어우동 모자에 기모노 한복에 떡칠된 매화 ㅋㅋㅋㅋ 그리고 이시국에 의도치않게 중국풍 ㅋㅋ 거기다가 얼후까지 진짜 어처구니없던데 의도를 했든 안했든 병신같은건 똑같음 진짜 오랜시간동안 나름 재미있던적도 있었고 병신같은적도 있었지만 최근들어 이렇게 노잼이였던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된지도 벌써 한참 지났죠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개뿔... 점점 한계치에 다가오니 함께하던 동생들 길드원들이 눈에 밟혀서 으샤으샤도 해보고 했는데 저는 이제 한계인듯 합니다 ㅋㅋ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었으면 개념이라도 챙기던가.. 제 의견이 눈꼴시러운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옛날사람이라 그런가 보네요 그냥 이상황이 웃겨요 한복 김치 갓 이거 지금 우습게 넘길 문제가 아닌 이시점에 한복에 매화박아넣고 기모노에 어우동 모자까지?ㅋㅋㅋㅋ 그것도 3.1절에.. 굳이 이래야 했나 싶은데 뭐 백날 떠들어봤자 뭐하겠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EXP
2,933
(33%)
/ 3,201
|
사루보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