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드 직책이 간식인 열대어입니다.

 

저번 주말이 경험치 뻥튀기 이벤트였잖아요? 그거 때문에 저번주 금요일 밤에 1짜리 클레릭을 생각없이 키웠는데.. 크리비 스킬인 자이바스가 넘나 강려크한 것에 감동한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npc를 만나고 몬스터를 때려잡으며 성장했는데, 겜방에서 40시간을 내리 앉아있었어요. 그랬더니 160대의 어엿한 딜레릭이 되었습니다.

 

?이걸 왜 썼지

 

여튼 알파벳 파밍하신다고 바쁘실텐데 먼지 팁 하나 보고 가세요

 

 

 

 

 

 

 

 

 

 

 

 

 

 

 

 

다들 인던보스큐브로 득템 좀 하시려고 인초권 많이 찢으시잖아요 그쵸

근데 어느 순간 보면 별로 먹은템도 없는데 무게가 엄청 늘어나 있어요 그쵸

 

넘나 화나는 것.. 그래도 걸어다니지 않으려면 어쩌겠어요 장비템 다 팔아야죠 그쵸

어ㅠㅠ 근데 장비카테고리엔 지금 입는 옷하고 카프리선 한세트 뿐이네요 그쵸

소비템, 책, 코스튬, 카드, 젬은 무게가 거의 없는데 그쵸

재료는 팔기 싫은데 그쵸(케파 줄기 하나까지 사랑해야죠 그쵸)

어디서 이렇게 무게가 많이 나오지 싶었는데

 

 

 

 

 

 

 

 

 

 

 

 

 

 

 

          짠

탈트 1개에 무게가 10이에요 그쵸

10개면 100이에요 그쵸

100개면 1000이에요 그쵸

200개면 2000이에요 그쵸

 

저는 233개 들고 있었어요 넘나 무거운 것이어요 그쵸

 

 

 

 

 

 

 

 

 

 

 

 

 

 

 

창고에 넣으니까 행복해요 그쵸

 

 

 

 

 

 

 

 

오르샤 창고 npc 아이사 얼굴 한번 더 보고 팁글을 마치겠습니다 사실 여신이 아닐까 싶어요 그쵸

 

 

 

 

 

팁게에 글 올리고 나니 넘나 당연한 것이야

창피한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