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궁금해 하는 데미지 관련 공식입니다.

 

데미지 추론에 변수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최대 데미지가 같은 레이피어를, 펜서 공격성 특성을 미적용 시키기 위해

방패를 장착했습니다.

 

이 실험은 방어력과 특성, 어느 부분이 먼저 적용되는지에 대한 실험내용입니다.

펜서의 기본 공격은 찌르기 데미지입니다. 상대 몹은 판금형 몬스터이며 방어력은 209입니다. 따라서 추가데미지

증감이 없습니다.

 

아따끄 꼬끼유 디버프에 걸린 적은 찌르기 속성의 공격시 방어력을 무시합니다. 따라서 455-246 = 209

방어력이 209라는 도출이 가능합니다.

 

현재 저의 꽁뽀제는 1레벨이며 320의 데미지와, 특성공격력 70% 상태입니다.

 

꽁뽀제 단일 딜입니다.

 

아따끄 이 후의 꽁뽀제 입니다.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방어력이 209임에도 그 이상의 데미지 차이가 났습니다.

따라서 공식을 역산하기 전에 추론을 하자면 특성 데미지가 적용되기 전에 공격력-방어력을 우선

계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계산을 할 경우입니다.

저의 기본 물리 공격력은 455로 오차범위가 없습니다. 꽁뽀제는 320의 데미지를 가집니다.

이는 775의 데미지이며 방어력 209를 차감한다면 566입니다.

이에 특성 공격력을 적용하면 962.2 소숫점을 제외하고 정확합니다.

또한 방어력을 무시할 경우의 데미지도 1317.5로 정확합니다.

따라서 여기까지 확인된 내용은 (공격력+스킬데미지-방어력) x 특성레벨로 계산한 퍼센트데미지입니다.

 

 

이번엔 판금형 몬스터가 베기속성 공격에 역상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이며 취약디버프는

어느정도에 효율을 가지는지에 관한 실험내용입니다.

플랑코나드의 데미지와 특성입니다.

 

플랑코나드 데미지입니다.

 

베기취약 디버프인 런지 후 플랑코나드입니다.

 

이를통해 베기데미지 감소폭을 계산하겠습니다. (물리공격력 455 + 스킬데미지 242 - 몹방어력209) x 특성레벨50 = 732

플랑코나드를 맞은 적은 732의 데미지를 받아야하지만 549의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이를 퍼센트화 하면 판금형 몹의 베기속성 데미지 감소는 25%입니다.

 

이번엔 런지를 이용한 추가데미지 계산입니다.

{(물공 455 + 스뎀 242 - 몹방어209) + 취약50% + (역상성-25%)} x 특성레벨50 = 915 라고 가정하면 정확한

값이 도출됩니다.

여기서 50%와 같이 퍼센트로 표시된 내용은 앞서 계산한

물리공격력+스킬공격력-몬스터방어력을

계산한 수치를 퍼센트화 한 부분입니다.

라서 모든 추가데미지는 특성을 제외하고 +와 -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은 모든 퍼센트로 이루어진 데미지는 (물리공격력 + 스킬데미지 - 몬스터방어력)의 값을

기준으로 증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성의 효율은 특성취약 적용값 앞의 괄호 부분의 수치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달려있으며

이는 몬스터의 방어력을 많이 줄일수록 효과가 크다. 입니다.

 

또한 괄호 안에 적용된 값은 추가데미지 적용에 기초가 되는 베이스데미지가 되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펜서의 공격성 특성 15% 데미지를 적용한 결과 곱하기 15%가 아니라 + 15%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특성에 + 되는 부분으로 앞 데미지와의 차이가 또 있습니다.

이 추론이 맞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스킬사용시에만 증가하는 데미지는 특성데미지뿐이기 때문입니다.

위 스킬은 꽁뽀제이며 방어력을 포함한 데미지입니다.

(공455+스320방-209) = 566이고 (566) x (특성레벨70 + 공격성15)를 하면 소숫점 계산을 포함 1047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추론이지만 대다수의 스킬이 공식에 맞는 바, 공식은 위 실험글을 토대로 모든 데미지 증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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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인 결론은

※위 글을 토대로 마법공격력을 대입하고 마법방어력을 대입하면 마법데미지 공식이 된다.

※위의 각 퍼센트들은 공격력+스킬공격력-몬스터방어력을 퍼센화한 데미지이다.

 

1.역상성인 몬스터는 25%의 데미지 감소를 갖는다.

 

2.(공격력+스킬공격력-몬스터방어력)으로 나온 수치가 모든 퍼센트 추뎀의 베이스가 되는 데미지이다.

 

3.펜서의 공격성 특성은 결론적으로 보자면 스킬특성을 15개 더 찍은 것이다.

 

4.이를 통한 추론으로 취약 몬스터는 ((베이스 데미지) + 취약50%) x 특성레벨수치가 되겠다.

 

5.따라서 마법사의 경우 마방감소디버프가 없기 때문에 상대의 마방이 높으면 도트당 데미지감소율이 높다.

 

6.취약 디버프는 종류별로 퍼센트 데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표기가 안된 스킬도 50% 고정이 아닌

  퍼센트 적용일 것으로 보인다. 고정 50%로 추정.

 

7.위 몬스터는 190레벨 몬스터고 내 레벨이 265이다.  위 수치를 토대로 하면

  레벨차이가 +@일 경우에 데미지 감소가 있지만 거꾸로 -@일 때에는 데미지 증가가 없다.

  따라서 레벨차이는 +@가 아닐 경우 데미지 실험에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다.

 

8.끝으로, 속성저항의 경우도 pvp로 대략적인 실험을 하였고 렙차이 1당 1%의 데미지 감소와 함께

저항력1 = 감소1이라는 추론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엘리멘츠가 데미지 감소폭이 높은 이유에 대해 고민하였고 이는 대상이 사용하는 스킬의

증폭되는, 예를 들자면 특성퍼센트값이 존재하는데 이 수치 때문에 방어력이나 마법 방어력, 속성 저항력이 높을 때 베이스 데미지를 낮춰 받는 데미지의 총량이 줄어든다 생각된다.

토스베이스의 몹 데미지를 기준했을 때 방어력이 높을 때 확실히 스킬 데미지가 줄어든 것 같다.

이는 실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론이다.

저항력의 장점으로는 같은 속성의 몬스터에게는 물공이던 마공이던 동일하게 감소1이라는 수치를 가질 수 있다는점이다.

 

잘못된 계산 등은 댓글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실험에 지대한 도움과 지식을 주신 Abnormalazy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 바칩니다.

 

 

추가.

1.크리티컬 공격력에 관한 부분입니다.

  크리티컬시에 추가데미지가 50%인건 아실텐데요.

  이 데미지 공식은 현재까지 실험한 결과로는

  (위 공식의 최종데미지 + 베이스값 기준 크리티컬50%) + (크리티컬 공격력 x 특성레벨%) 입니다.

  평타는 + 크리티컬 공격력이 맞습니다.

 

2.속성저항력입니다.

  우선 방어력을 740으로 설정, 속성저항력은 24. 수치상으로 속성몹이게 맞으면 764의 데미지 감소 적용.

  원거리이면서 속성에 맞고 상성이 적용되지 않는 몬스터를 확인했고 최대공격력이 784로 확인.

  약 10분간 맞아보았고 1씩 달다가 최대 8까지 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속성저항력은 데미지감소 1이 맞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 진행하면서 계속 글 수정하다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새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