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 하나 보고 아아레무무스 기른 입장에서 진짜로 현탐오네요.

당분간 아아레무무스 계정은 봉인하렵니다.

대신 방금 아쳐 하나 만들었습니다.

머스킷을 꼭 해보고 싶었기에, 아아레레레스머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봉인해뒀던 위크사크를 다시 기를수 있게되어 이점 하나만은 기쁘네요.



그런데 가슴 한켠이 쓰린건 어쩔수 없네요.

무고사 상향된건 사실이지만 머스킷에 더 어울리는 트리는 아니라는 생각에...

한달간 아아레무무스에 시간 투자했던게 참 ... 허무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늦기전에 머스킷의 방향성을 잡아준거니 이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

아아레레레스머 한번 길러볼랍니다.

이번에 기를땐 경카도 많이 아껴서 애정있게 길러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