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마스터
2016-01-12 11:31
조회: 932
추천: 29
물약시장분석(물약이 비싼이유)물약 값이 안떨어지는 이유를 알케가 설명한다.
알케 물약 패치전에 몇번 글 썼는데 결국 패치 후에 내가 설명한대로 지금의 상황이 왔고 그 때도 이야기 했지말 당장 눈앞에 이익도 아닌 이익처럼 보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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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나같은 경우 아무런 정보없이 혼자 시작해서 보통 위파링파링으로 빠르게 성장을 하는데 분명 알케 지망생들 가운데 나같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클베 유저들과 알케(6랭) 클래스를 달성하는데 그사이 소수의 클레유저들이 기존 정보를 바탕으로 물약시장을 점령했다.
이것을 보고 분노한 타 클래스 유저들이 엄청난 반발을 했고
워시스가 얼마나 거지같은지 알케 아닌사람들은 모를거다. 그냥 워시스 주워서 또는 사서 물약 만들면 될텐데 뭐가 이렇게 비싸냐고 한다. 개인적으로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다.
현재 엠약은 최저 3000원선이다. 패치전보다 약 1천원 가량 올랐다.(5천원에도 팔린다.) 결국 소수의 알케들이 때돈 버는게 배가아파서 분노한 결과가 물약 가격의 상승이다. 하지만 본인들의 분노가 그 때돈 벌던 알케들을 두배는 더 벌게 해주고 있다는 걸
생각이 있었다면 그때 기다렸겠지. 당시 패치 공지가 올라오고 알케들은 미친듯이 물약을 뽑아뒀다. 그당시 알케 수가 경매장을 통해 짐작하면 20명이 안될것으로 보인다.(느낌상 10여명)
딱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재료값이 들어가서 알케들이 담합 했다고 생각하지 모르겠지만 지금 워시스가 나오는 필드에가면 짱개부터 노라이퍼 알케들까지 나도 워시스 주으로 갔다가 경쟁에 치여서 10분동안 워시스 1개먹고 때려쳤다. 그렇다고 작업뛰는 사람들이 주은 워시스가 경매장에 올라올까?
이게 무슨 말인지 아직 이해 못한 사람을 위해 설명하면 기존 알케들은 한동안 팔아 치워도 못팔 만큼 엄청난 양의 재고를 쌓아두고 후발 주자인 나같은 알케들은 물약 시장에 경쟁하러 뛰어 들었지만 그 결과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때돈 벌던 소수의 알케들은 물약시장을 독점하게 됐고 누군가 희생해서 물약을 1천원에 올려놔도 이제 물약시장은 자유경쟁 자체가 막힌 상태이고 새로 뛰어든 알케들은 노라이퍼가 아닌이상 결과가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모르겠다.
알케 패치가 힐러들을 살렸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힐러들이 피를 채워주지 엠을 채워주는건 아니다 경매장에 가서 hp포션을 검색해봐라
현재의 상황이 고착 된다면
솔찍히 내가 초기 알케라도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서
패치 2일 후 알케를 찍었지만 지금은 내가 먹을 엠약도 못만들어서
다들 만족스러운가 다시 한번 묻고 싶다.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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