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릭
2016-02-02 08:15
조회: 1,065
추천: 42
뭐 좋니 뭐 안 좋니 말하는게 참 웃겨요.
이번 아쳐들의 경우처럼 밸런스는 패치 한번에 좋아졌다가 나빠졌다를 반복합니다.
즉 지금 아무리 뭐 좋다 뭐 나쁘다 해도 얼마 뒤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한치 앞만 보지 말고 그냥 맘 편하게 이것저것 키우고, 자기가 가장 재밌어 보이는 거 키우세요.
특히 다른 직업 까내리는데에 시간 낭비하는 애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효율 좀 안 좋으면 어때요.
좀 안 쌔면 어때요.
게임 해서 밥 먹고 살 것도 아니잖아요.
게임에서 조차도 편하게 즐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p.s. 맨날 타 직업 까내리는 애들은 대체 지들이 언제 부터 효율 그렇게 찾았다고. 효율 그렇게 찾을 거면 애초에 게임을 하면 안되지. 게임 할 시간에 공부를 하던가 일을 해서 돈을 벌라고. 그게 인생에 더 효율 적이야.
선의의 충고는 좋지만, 강요와 아집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남을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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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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