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게에서 서로 물어뜯고 헐뜯는걸 보며

성겔은 저렇게 조용한데 여긴 아가리 파이터만 잔뜩이구만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여긴 아직 싸울 여력이나 의지라도 있지 성겔은 그냥 식물겔이네요.

조용한게 나쁜건 아니지만 아무런 목소리도 없는 것이 마냥 답답합니다.

보코르 버그도 그렇고 셒존 버그도 그렇고 이번 팁게 다이노 논란도 그렇고

문제가 발생해도 그냥 조용히 있는 성직자분들 모습보니 차라리 여긴 살아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