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러로 대탑을 열심히 다니고는 있지만

조인트 패널티와 프클로 캐리하는것은 각 캐릭터의 보조와 딜러로써 역할을 하는것이라 탐을 내지는 않지만

파비스, 스피리추얼 체인으로 은신공유, 각종 무적기 등등으로 각층의 미션들을 캐리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조금 시샘이 난다.

아직 안밝혀진 11층 이후에는 블랙홀 기믹이 등장해서 "대탑갈 소서러 모십니다" 소리를 들어보고싶은 작은 바램이 있다..

현실은 소서러는 대탑 10층을 못넘거나 링링소가 탄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