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퍼센티지 뎀뻥가능한 버프는

퀵캐스트, 스테디에임 두개만 있음. 근데 스테디는 지속이 짧아지고 퍼센티지도 낮아짐. 대신 물리계열이라 크리티컬 존재. 마공은 크리티컬 없으므로 사실 뎀뻥할 거리가 필요함.(죄송 룬캐 얼룬도 있네..ㅋ)

근데 문제가 퀵캐스트가 버프형 뎀뻥인데 모든 위자드 딜링스킬을 뎀뻥시킬 수 있어서 문제가됨. 

자 그러면 단순히 위자드 퀵캐 뎀뻥 없애고, 위자드 딜러계열 클래스에 소드맨의 뎀뻥 디벞기처럼 디버프를 넣어주면됨.

대신 효과는 100% 혹은 그 이상의 딜 증가치로 높게 줘야할것임.(마방패치하면 또 모르겠네.)

예를 들어서, 파이로맨서 플그를 맞는 적에게 플그 지속시간 동안 화염계열 마공스킬 데미지 100% 증가시키는 디벞 기능을 주든가. 그러면 엘리 메테오를 살릴 수 있음. 메테오가 그래도 쓰레기면 퍼센티지를 더 올리든 해야할 거고. 파이로도 당연 딜을 올릴 수 있고.

크리오맨서 필라 주변 몹들에게 필라 지속시간 동안 얼음계열 마공스킬 데미지 100% 증가 등등(그래도 크리오는 쓰레기라.. 대신 룬캐까지 타면 꽤 보정 받을수도?)

워록은 워록 혹은 같은 7랭크인 페더풋한테 보코르 헥싱과 같은 디벞기를 주면 됨. 이렇게 보면 클레릭은 클래스 설계가 잘된 부분이 있음. 보코르와 딥디르비는 서로의 단점을 커버칠 수 있는 3랭크 직업이고 프리스트와 크리비는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줄 수 있는 2랭크 직업임. 이처럼 같은 랭크의 직업이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봄.

어떻게 보면 엘리 레인은 쓰레기라고 볼 수 있음. 쿨도 길어 효과는 미미해 파이로 스킬 다꺼버리고 등등 그냥 노답스킬인 것 같음. 차라리 레인을 삭제하고 확실한 엘리3서클에 와서야 보상(프클하나만봐도 보상이지..)받는 디벞기를 줘도 됨.
예를 들어, 모든 원소계열(화,얼,땅,독,전) 스킬 데미지 50% 증가하는 도사 호풍같은 장판형태의 디벞기를 주면 깔끔함.

이처럼, 퍼센티지 뎀뻥 디벞기를 주면 해결됨. 한 클래스에 몰빵이 아닌 각각의 컨셉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뎀뻥기를 쥐어주면 파티조합 짜는 재미도 생기고 한쪽으로 쏠리는 딜법사 형태를 벗어날 거라고 봄.

사이코는 흠... 차라리 사이코 3서클 쪽에 퀵캐같은 스킬을 줬어야함. 조건은 원소계열 제외한 순수 마법스킬로 조건을 걸면 될거임. 대신 증가치는 100% 혹은 그 이상을 줘야할거임.(속성계 스킬이 많은게 현재 위자드임.)

아직은 짧은 생각이지만, 버프형태의 뎀뻥스킬이 아닌 디벞형태로 직업별로 나뉘어서 스킬을 주면 현재 소드맨처럼 여러트리(때리기 전문 로무, 찌르기 전문 핲드, 베기 전문 하바도)를 형성할 것임. 물론 궁극적으로 트오세의 아이덴티티인 다양한 직업군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이미 다들 알잖음? 암묵적으로 어느 정도 정해진 트리가 존재하는 걸.. 그 중에서 마법사는 가장 뚜렷한 컨셉이 없는 위엘워 트리로 쏠림. 오로지 성능을 위한 트리이기 때문이니깐.

그 성능을 공평하게 분할시키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단순하게 소드맨 디벞기와 하위 상위랭크 보면 이해하기 쉬움.

할말 더 없으니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