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 빌드는
설치형 스킬인 파이어볼을 조인트로 더 능동적으로 쓰기 위함과
연타 스킬이 대부분인 파이로의 순간 누킹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실제로 그러하고.

근데 아그니가 나오면서 두번째 이유는 희미해진 느낌.
어차피 누킹이 된다면 다른 트리를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음.
물론 크3파3을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 완전 예능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