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라테에서 평소 키워보고싶었던 크로노를 키워보고 싶어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파링클, 크링클로 대부분 가시던데 둘의 차이가 대략

파링클은 육성이 수월하고 어느정도 솔플력을 갖춘다는 것이고
크링클은 방패패시브와 빙결메즈의 이득이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육성난이도를 제외한다면 후반에는 크링클이 조금 더 보조캐릭으로서 이득을 보게 되는 건가요?
파링클이 후반에도 딜의 보조를 해줄 수 있다던가 (파1이라 딜은 크게 기대하지 못하지만서도) 
후반까지도 솔플이 가능하다던가 하는 장점은 미비할까요? 

크링클 파링클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후반을 바라본다면 어떤 것을 더 추천해주실 수 있을신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