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용도라고는
1. 사이코님 만나면 깔아주거나
2. 몽크님 만나면 깔아주거나

이렇게가 주된 용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이코님 만나기가 어렵고,
몽크님 만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흠...
(저는 얼음의룬도 없는 크3링2쏘2)

아이스월을 스스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이스월 + 조인트 + 단검인데
이게 쓸모가 있을 까요?

생각보다 쓸모가 없으면...
아이스월 자체를 아예 안찍을까 하거든요....

아니면 대지의탑 같은데서
아이스월이 요긴하게 쓰인다던지
(누가 크3링2쏘2을 데려갈까하지만서두)

샤울보스 이동 막는거야,
솔직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아닌가요?

뭔가 단단한 아이스월이 크리오 3서클의
로망(?)처럼 여겨져서 늘 찍어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는데

사이코랑 몽크랑 호환성을 배제한다면,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
정말 요긴하게 쓰이는거 아니면...
아예 투자하지 않아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