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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01:48
조회: 1,208
추천: 7
파이리 처음 키워보고 느낀 점.정말 딜 편의성이 개나 줘버렸음.
파볼은 조인트 없으면 2마리 밖에 못 때리고, 툭하면 쳐서 밀림. 조인트 없이도 쓸 수는 있지만 그나마도 저렙 구간 얘기고 고렙 구간 가면 깡 파볼로는 몹들 잡기 힘들 듯. 플그는 틱 속도 발암에 공중몹 못 때림. 뎀지도 약함. 그래서 얘는 저렙 구간에서도 조인트 없으면 노딜이라고 봐야 됨. 파필은 좋다지만 범위 고자라 조인트나 도발이 없으면 쓰기 힘들고 쿨 겁나 김. 파월도 쿨이 긴 편이고 마우스 유저는 그냥 일렬로 깔 수 밖에 없음. 스킬들이 하나 같이 조인트 의존도가 장난 아님. 물론 딜은 셈. 근데 진짜 아처나 소도망 같이 딜 편의성 좋은 직업이랑 비교하면 엄청 답답하고 짜증남. 그리고 조인트 면역 구간이나 조인트 걸면 마방 증가하는 경우 무지무지 힘들어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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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