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의 버프공유도 그렇고 링커의 스피리추얼도 그런데
이미 걸린 버프나 걸릴 버프들을 공유하는 건 좋은데 문제는 이미 있던 버프들을 밀어버리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버프 순위 패치로 일부 밀리지 않는 스킬이 생겼다지만 이상해요.

현재 스피리추얼이나 버프공유가 0.5고
사실상 다이노가 0.5를 채워서 하나의 스킬인 스피리추얼과 버프공유가 생겨납니다.

버프 한계 수가 있는 이상 스피리추얼과 버프공유는 제대로 쓸 수 없고 그 한계를 일부 해제하는 다이노가 필수 스킬/아이템이 되어버렸어요.

파2링2은 많아서 이전에도 올라오던 이야기였고 템2는 사람이 거의 없거나 그냥 길드 캐릭으로만 키우니까 버프공유도 쓰질않아서 관련 글은 올라오지도 않더라구요.

버프를 공유한다는 것이 솔직히 사기인 스킬이긴 하지만 다이노라는 스킬을 써주거나 주문서를 찢지 않는 이상 쓰지도 못하게 하거나 써도 바로 끊어버리는 것이 현재 현실입니다.

링3이라도 가는 캐릭이면 생명줄이나 많은 수의 조인트-행낫을 보고 가는 건데 생명줄이 스피리추얼 관련 스킬이니 이미 스킬이 반 정도 버려졌습니다. 
(사용 스킬 : 언바인드, 조인트, 행낫)
(사용 거부 스킬 : 피지컬 링크, 스피리추얼 체인, 생명줄)
*바로 끊기거나 쓰면 일부 욕먹음

스피리추얼로 일부 버프기만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선택 가능하게 하거나, 생명줄에 스피리추얼이 조건인 것을 없앴으면 해요.
정말 안되면 차라리 파티 자살기인 피지컬이나 다이노 노예인 스피리추얼, 생명줄을 다른 스킬로 바꿔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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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인트-행낫이 사기인 것은 아는데, 스킬이 반 정도 버려지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링커 3서클을 가봐야 쓰는 스킬이 3개라는게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