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그저께 시작한 뉴비입니다.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정해진 소환수가 아닌 보스카드를 이용해서 소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너무 끌려서 소환사를 시작했습니다.

상위권은 정해진 것 같지만 이그나스, 자우라 세팅을 정말 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돈이 많이 부족하네요.

지금 돈이 2500만 실버 정도 있는데 에피 11탬에 끼울 모링포니아 방어구 아이커는 다 샀습니다.

무기는 아직 마련을 못 했는데 인벤에선 웨이스트럴 고정아이커를 쓰라는 것 같은데 돈이 마련되면 바로 사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제 잔액을 글에 적은 이유는 자우라나 이그나스 중에 하나라도 쓰고 싶은 욕심에서 고수님들의 허락(?) 제 마음을 편하게 해줄 감언(?)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 입니다. ㅎㅎㅎ

물론 당연히 템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생각되지만, 게임인 이상 재미있게 하고는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막하자니 가슴 떨리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또 자우라는 카드첩에도 쓸 수 있다 하니 미리 사두는 겸 사둘까 싶기도 하구요..

욕심을 좀 내서 자우라나 이그나스를 사려 한다면 뭐 먼저 사는 게 좋을까요?

현재 템플 고르카스 쓰고 있습니다.


추가로 하나만 더 질문드리자면 악세도 아직 안 맞췄는데 처음엔 랜고배스 먼저 쓰면 되나요?

근데 지금 체력이 10만도 안 되는데 이걸 쓰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