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인던 앞

 

딜딜탱힐링 으로 모아서 진입

 

본인은 천민아쳐새끼고 파티가 안껴주니 주로 모아서 가는걸 선호

 

다행이 딸이 순수힐러라서 빠르게 파티를 모아 시작

 

"느리"라는 링커가 들어와서 이게 왠떡이냐 완전 잘됬다 라고 하며

 

진입해서 시작했는데 버프갯수가 8개가 넘은 상태에서 고양이 버프 받고가라고 난리

 

받아라가리까 대충 한두개받고 시작

 

탱커보다 앞서 나가며 자리도 거지같이 잡고 사냥도 혼자함

 

탱커가 몹 몰아놓으면 엉뚱한 먼데 가서 조인트쓰고 혼자 잡는 행위를 반복

 

그래도 꾸역꾸역 진행하는 터인데 힐러가 몹이 아파서 힐쿨이 안맞으니 좀 천천히 가자고함

 

느리 본인 왈 안된다고 하고 무시하고 진행, 본인이 성격이 급하고 시간이 없어서 빨리해야한다고 함

 

링커 혼자 진행하는터라 뒤에 따라가는 파티원이 죽어나가서 리저렉션 쓰는시간이 더 오래걸림

 

 

파티원과의 상의끝에 내보내기로 함 내가 총대매고 물어봄 파티플레이 처음이냐고

 

대화내용은 보다싶이 그냥 "고양이버프 안받고 가서 삐졌으니까 난 파티를 망치겠다"

 

애초에 버프갯수가 몇갠데 다이노로 커버도 안되는 고양이 버프를 걸어주는지 미지수

 

그거 안받았다고 파티깽판치는것도 꼴보기 싫고 안그래도 서버렉때문에 짜증이 머리끝까지 올라왔는데

 

아주개념없는 행동,언행 아무리 친목겜이라고 해도 절대 파티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