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페다에서 동쪽 숲으로 걸어나간 지역에 츄파카브라와 포포리온이 많이 젠 됩니다.

제 기준으로, 1시간을 사냥하면 츄파카브라 가죽을 30장 정도 얻을 수 있는데 이게 꾸준히 팔립니다.

주로 한장씩 사가는 분이 많으시지만 종종 코스튬아이템을 제작한다고 왕창 사가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시각 지금까지 57235 마리의 츄파카브라를 잡았고 그동안 나온 가죽은 10000 ~ 17000원에 모두 팔았습니다.

 

저의 앵벌이 기준은 예전에는 시간당 최소 15만원 이었고, 레벨이 좀 오른 후에는 시간당 30만원이었습니다. 이제 이것도 성이 안 차서 더이상 츄파카브라를 잡지 않습니다. 하룻동안 평균 30장 정도의 수요량을 가지는 품목인데 이렇게 알려지면 경쟁이 생겨서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마땅히 팔 것이 없는 초보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오랫동안 마켓 판매등록탭의 한 칸을 차지하고 있던 츄파카브라.. 이제 안녕 ㅠ.ㅡ 널 팔아서 10강 무기도 여러개 만들었어 ㅠ.ㅠ 안녕 츄파카브라 정말 고마웠엉 ㅠ.ㅠ 아 갑자기 센티멘탈 멜랑꼴리 하다.

 

ps. 이 외에도 제가 손을 땐 품목이 다양한데 이러한 것은 널리 알려지면 가치가 없으니 잘 찾아보세요. 전.. 마켓에 5개의 품목이 항상 풀로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부들부들거려집니다. 절대로 마켓을 비워두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