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오늘만큼은 이웃과 얼굴 붉히는 일 없이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조계사에서 열린 법요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의 길벗이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통합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원한다" 

자승스님의 좋은 말씀 곱씹으며, 오늘 하루만큼은 다툼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