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글은 처음 써보는데요 사사게에 쓸줄은 몰랐습니다.

바이보라 서버 Blackout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글로 몰이 하시면 안되요.

원래는 씩씩 대다가 뭐 게임에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저쪽에서 먼저 포문을 여네요

참 할로윈 이벤트 가관입니다. 티밍인지 뭔지 시끌벅적 하더니만 유저끼리도 치고박고 싸우게 하네요

이렇게 시끄러워진 내용은 간단합니다. 

제가 먼저 두번정도 털렸으나 애초에 상대편 사탕을 뺏을수 있게 한 이벤트이니 제가 얻어맞은건 화낼 부분도 아니구요

또, 그 반대의 행위도 저쪽에서 화낼 부분이 아니겠죠

제가 화가나는것은 이미 300개를 채운 유저가 사탕을 쫙 깔아놓고 근처에 오는 사람들을 계속 치는 행위입니다

거기다 팝콘까지 먹으면서요




보시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죠? 저는 사탕 9입니다. 갈 수 밖에 없었어요. 사탕 9개로 끝낼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다가가면 때리고 때리고 그렇게 한 3~4번은 당한거 같습니다.

정말 웃음밖에 안 나오는..

그리고 댓글에 그 시간에 호박을 먹으면 200개는 넘게 먹을껀데 왜 가서 멍청한 짓을 하느냐 하시는데..

5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200개 가능 합니까? 

그리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어항 코스튬 쓰신 분도 당하는 걸 봤는데요

본인은 제가 먼저 쳤다고 하는데 절대 제가 먼저 치지 않았습니다. 무적 30초가 있다고 하시는데 인게임 내에서 무적 30초가 됐다는건 몰랐습니다. 댓글보고 알았구요 그리고 애초에 저기까지 달려가는 시간 + 가서 들어갈 타이밍 보는 시간 하니 30초는 넘었구요 그래서 그렇게 기다리는 시간 동안 또 한분이 Blackout님한테 죽은 것을 본겁니다 결국 저는 먹고 빠지는것도 못해서 또 죽고 그랬습니다. 애초에 사탕 9개로 300을 치는게 말이나 됩니까? 뭘 얻을게 있다고..


솔직히 300 채웠으면 나가도 되잖아요? 안 나가도 그냥 조용히 있으면 와서 누가 때리겠어요? 그런데 굳이 사탕 깔아놓고 팝콘 먹으면서 어떻게든 줏어먹으려는 사람 때리면서 팝콘 먹는 행위는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구요. 농락하면서 즐겼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300개 먹고 재미로 유저 학살하는 행위 팝콘 먹으면서 사탕 깔고 앉으면서 그래놓고는 밑에 자신은 억울하다

글까지 쓰는 걸 보고 올려봅니다. 

할로윈 이벤트가 욕먹는 이유는 많겠지만 그 중 하나는 이런 비매너 유저들이 존재하기 떄문이겠죠. 앞으로 할로윈 이벤은 안할랍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