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벽 1시 10분경에 수녀원 들어가서 가만히 있었던 사람입니다. 매칭 걸어놓고 잠들어 버렸던 건데 너무 뻔한 변명이라서 믿어 달라는 말씀도 못드리겠고.. 지금 일어났는데 혹시나 해서 템창 보니 보상이 들어와 있길래.... 제가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무조건 제 잘못이니 어떤 불이익을 당한다고 해도 군말 않겠습니다. 다만 무엇보다 즐겁게 게임하는 와중에 기분 상하셨을 것 같아 이렇게 사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채팅 내역 보고 다른 분들께는 모두 귓말 드렸는데 한 분이 계속 존재하지 않는 사용자로 나와서 혹시나 해서 여기도 글 올립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