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와있는 히든 직업을 보시면 데미지가 매우 높습니다

시노비는 스피어 런지와 분신 쿠나이를 사용시 샤울레이 보스의 피를 절반 가량 깎으며

룬캐스터는 얼음의룬 + 아이스월에 파괴의룬을 사용하면 샤울레이 보스를 한방에 죽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히든 직업과 연계시 매우 높은 데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쳐 히든은 공격계열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리디아 샤펜의 스토리를 보면 플레쳐를 통해 좋은 화살을 공급받는다는 구절이 있는데

물론 확정된건 아니지만 플레쳐 히든은 화살을 제작하여 일반 아처에게 판매하는 직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작직이라고 아예 데미지가 없으면 안되니까 미래를 위해 플레쳐 자체 딜량을 높게 만들어놓은것이죠


아니 그러면 지금은 일단 하향하고 플레쳐 히든이 나올때 상향시켜주면 안되냐고 할수도있습니다

그렇게되면 히든 공개 초기에 몇없는 플레쳐들이 화살 제조를 독점하게되어 제작화살의 가격이 높게 형성됩니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 공공재처럼 마구 사용하지못하여 운영진이 예상했던 실버 소비량에 미치지못하게 됩니다 

이건 운영진들 입장에서 매우 아쉬운 상황이 되는거죠


물론,, 어디까지나 플레쳐 히든이 제작직이라는 점에서 생각해낸거지만

정말 제작직이라면 지금 플레쳐의 숫자가 늘어나는게 화살의 가격경쟁을 위한 밑바탕이라고 생각되네요






여기서 하나 궁금하실만한게

채플린은 왜이렇게 약하냐고 생각할거같은데요 ㅋㅋ

채플린이나 룬캐스터 같이 저랭크에 히든이 배치된 직업들은 후에 나올지모르는 8, 9랭크 정규직업을 가기 좋습니다

클레릭 8, 9랭크가 쌔면 얼마나 쌜까싶지만 다른 직업들 7랭크를 보면 꽤나 쌔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