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케파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열심히 하긴했습니다만.

망가질대로 망가진 아이템 시세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나름 혼자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던것이.

축석거래가 되지 않고 290 직보도 한섭보다 늦게 오픈했으니 인플레가 덜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아직도 왜이런 이벤트를 긴시간동안 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케파이벤트기간동안 가장 핫한 외침은 터넷화원 닥사모집이였네요. 항상 5개 채널이 꽉찼었죠.


일섭이 어떻게 돌아갈지 조금은 걱정하며 푸념글하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