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2차전 첫 날에 20경기중 부르봉 혼자서만 늦출 12번 뜨길래 이럴거 같다고 생각 하고 감도 왔었는데
진짜 이렇게 됐네요 하

아니 무슨 다른 분들 보면 그레이드리그에서조차 결승에서 역병마가 잘 안 보이는데
오픈리그에서 역병만 셋이나 됨????
저 혼자만 종반에 독점 두대에 흰역병 여러가지로 다 쳐맞고
스태역병 쳐맞고 맞을거 다 쳐맞으니 스킬 터트리고 올라온 오구리조차 못 나가고 그냥 뒤에서 따라가기만 하더군요 하....
그 와중에 저기 있는 스즈카는 대도주도 안 달려있어서 대도주빨도 못 받고......
어이 없는건 중반 내리 도주싸움 계속 이겨놓고 탑러너도 안터지고 아주 자연스럽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스즈카도 스킬이 터진것 조차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중반의 마지막쯤 가서 역전 당하고 그대로 역병한테 머리채 잡혀서 패배....하......

아니 도대체 뭔 오픈리그에서 역병만 셋이나 있냐고 도대체....

그리고 짜증나서 그냥 티켓 보상까지 합쳐서 28장 있길래 이거나 돌려야겠다 하고 28장 썼더니
28장 1sr.....
뭐 가챠야 항상 그래왔으니 딱히 뭐....하.....

오늘 육성부터 아래 글처럼 염병을 하더니 결승까지 아주 하.....
애초부터 예선2차전 첫날부터 쌔하다 싶더니 어떻게 이렇게 감을 단 한 번을 못 벗어나는지....
한동안 계속 게임 그냥 대충 일퀘만 깨고 안하고
키타산 픽업때 동면이나 했다가 키타산이나 빨리 나와주길 바라야겠네요....
뭐 이 망할 겜에서 여태까지 가챠를 잘 준 적은 클스카때 단 한번 빼고는 단 한번도 가챠에서 잘 뽑아봤다고 할 수 있는게 없었으니 솔직히 키타산 동면까지 해도 기대조차 안되지만......
아무튼 여러모로 너무 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