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콘솔을 병행한지 몇년안된 초심자 유저입니다.
게임이 취미가 된지는 스타크레프트때로 거슬러올라가니 꽤 됐는데 나이가들수록 마우스를 쥐고 경쟁하듯 하는 게임은 이제는 못하겠더군요(가끔 스타2를 들어가도 이전만큼 승률도 안나오고 기지가 박살나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니)

그러다 보니 스팀 패키지나 패드로 하면서 점점 쇼파에 와불처럼 누워서 한시간길어야두시간 정도 그러다보니 혼자하기도 심심하고 가족이 같이 할만한걸 0찻게되니 자연스레 콘솔쪽으로 손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양쪽을다 쓰고 있는데 pc가 가정용 다목적 기기 콘솔은 가정 오락기기라는 성격으로 나뉘는것 같습니다.다만
둘 자체도 최근 플스로 넷 플릭스가 서비스 되면서 차이가 점점 희미해져가고는 있는듯 합니다

최근 저스트 댄스라는 댄스게임을 플스 카메라와 함께 가져왔는데 우리집에 같은 동네에사는 마눌 친구들 방문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그래픽카드가770 인데 이게 고장나거나 했을때 업그레이드에 필요성을 이전보다는 작게 느끼네요 그냥 집에 노트북과 태블릿만으로도 충분한듯 생각이 되더군요 내장 그래픽이 좋아져 게임빼고 다른쪽으로는 일반적인 사용에 부족함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Mmo등 을 많이 하지도 않고 콘솔로도 월드오브 탱크 등이 서비스 되서 대전게임을 할 수도 있어서 더욱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pc사용률이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다만 콘솔에 익숙해지고 그걸 가정용 엔터테이먼트 기기로 사용하면서의 체험으로 겪은 변화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