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중에는 오늘도 카톡을 사용하신 분들이 있을껍니다.

 

그런데 그 카카오톡은 대체 어떤 돈으로 운영된것일까요?

 

 

 카카오의 매출구조에서 게임의 비중은 90%~80%를 차지했었고

 

 한때 줄어들었다가 다시 그 비중이 회복되고 있어요.

 

 

 2014년 다음과의 합병 후 규모는 커졌지만 영업실적과 광고수익 등

 

 내실은 줄어들고, 야심차게 추진한 '카카오 택시' 등 신규 사업은 골목상권

 

 침해라는 반대에 부딪쳐 이렇다 할 실적을 못 내고 있으니깐요.

 

 

 

 결국 카카오톡은 모바일 게임 회사들에서 받는 30%의 수수료로 운영되었고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해도 되요.

 

 

 

 카톡이 유명해서 먼저 적은거지만, 퍼블리셔는 또 어떻죠?

 

 대체 뭘 하기에 남는 돈의 절반 정도를 가져가나요?

 

 (물론 중소기업이 그렇게 안하면 각 회사들에게 무시당하고 듣보잡 A,B,C 게임 취급 당할테지만...)

 

 

 여러분들이 이런것에 관심 가지실 필요는 전혀 없지만(결국 남의 일이긴 하니깐^^),

 

 모바일 게임업계에 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여진건 맞습니다.

 

 

 지금 모든 오류가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중이라고 보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