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안정세를 유지했다.

4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 1558억 원, 영업이익 552억 원, 당기순이익 473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 증가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율은 35%로 산정됐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977억 원, 북미 128억 원, 유럽 77억 원, 일본 191억 원, 대만 55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로열티 129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 405억 원, 리니지2 286억 원, AION 630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57억 원, 길드워 23억 원, 캐주얼게임 등 기타 27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리니지의 경우 비즈니스모델 다양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했다.

엔씨소프트측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이 꾸준한 성과를 보여줌에 따라 실적 안정세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잠시 한분기에 405억원??

 

여기서 계정료를 빼면 케쉬템의 매출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했죠

 

리니지 서버수는 50개 정도죠

 

1서버당 평균동접 3천명이니 접속못한 1천명 가량 더하면 4천명이라도 봅시다

 

50개서버*4000명*3달(1분기)*29700(계정료)=178억이 조금 넘네요(1분기를 4달로 책정한 오류 수정 3달임)

 

리니지 평균 1분기당 200억원대라는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군요

 

케쉬템 등장이후 400억원대로 크게 매출이 늘었는데

 

케쉬템이 50%에 육박한다는건 근거있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