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1]
-
감동
대전국군병원장이 페인트를 칠한 이유
[19]
-
감동
와이프가 의사인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하루.
[47]
-
계층
현재 강형욱 폭로자가 외면하는 부분
[40]
-
계층
성폭행범 두둔하고 무죄 준 판사의 최후..
[21]
-
유머
한국에 애기 데리고 온 300만 유튜버
[12]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31]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55]
-
계층
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68]
-
사진
몇 장의 희귀 사진들
[7]
URL 입력
- 계층 ㅇㅎ) 일존 처자 탕탕 후루 [18]
- 기타 철권 세계랭킹 1위의 위엄 [10]
- 유머 통닭 배송요청 레전드 [7]
- 기타 13살 초딩 놀면서 1000만원 [18]
- 계층 중고 피규어에서 밤꽃냄새가 난다 [16]
- 계층 빠니보틀 '진심어린 추모보다, 남이 추모하는지에 관심 가지는 사람이 많다' [24]
입사
2018-11-21 21:24
조회: 12,241
추천: 0
“예쁜 승무원 없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 갑질 논란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근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JTBC는 뉴스룸에서 대한항공의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갑질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은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띄운 ‘공지’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으나, 폭언이나 막말, 비속어 사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날 JTBC가 공개한 대한항공 문건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한 서 회장은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로 불렀다. 이에 여객기 사무장은 이코노미석 승객은 일등석 바에 들어올 수 없다는 규정을 들어 서 회장을 제지했다. 여기까지는 대한항공과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 일치한다. 그러나 이후 대한항공 문건에는 서 회장이 약 50분 동안 항의하며 “젊고 예쁜 애들도 없다” “니들이 값어치를 했는지 생각해봐” “인사도 필요 없으니 근처에 오지도 마”라는 등 막말을 했고, 시종일관 “야” “니(너)” “이XX” 같은 반말과 욕설을 썼다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측은 “동승한 직원들에게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문건은 또 서 회장이 항의 후 라면을 주문한 뒤 악의적으로 3번을 다시 끓이도록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셀트릴온은 이에 대해서도 “(서 회장이 라면이) 덜 익었음을 표현했고, 주변에서 이를 들은 승무원이 먼저 재조리 제공을 제공해 한 차례 다시 라면을 제공받았다. 이후 재주문 요청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기내에서 있었다는 폭언이나 갑질에 대해 양측은 서로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현재까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은 여러 승무원이 문건에 나온 서 회장의 갑질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셀트리온은 해당 문건이 “내부 문건일 뿐”이라며 신뢰하기 어렵다고 맞서고 있다.
EXP
1,173,379
(14%)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