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신나간 새끼가 저따위 만화를 구상한거지?
딸감좀 있으려나? 하고 찾아봤더니.....
울게 만들려던 아랫도리는 못 울고 눈탱이가 울어버림...ㅠㅠ
그 사춘기 시절의 감정선이 놀라울 정도로 잘 표현된 명작이었음.

그런 의미에서 일독을 권함.

다 보고나니 악의꽃 생각나네.
완결 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