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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부끄
2019-02-19 11:15
조회: 4,560
추천: 9
여가부는 현재 굉장히 합리적으로 까이는 중임요새 핫한 여가부의 방송 권고안에 일각에서 쉴드랍시고 "이거 이전 정권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나왔는데 왜 이제서야 까냐"는 논지의 주장이 많이 보임 마치 예전에는 안 까이다가 문 정권 들어서서 까인다는 듯한 뉘앙스임 사실 여가부는 2000년대 중후반부터 지속적으로 까여온 정부부처임. 게다가 방식도 지금과는 달라서 회식비로 몇억을 썼네, 장관 화분으로 몇천만원을 썼네 등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가 사실인양 퍼지고 욕쳐먹고 그랬음 그에 반해 지금은 오로지 팩트로만 까이고 있으니 역대급으로 이성적, 합리적으로 욕먹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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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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