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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19-02-28 20:31
조회: 78,944
추천: 1
AV계의 거함거포주의 선두주자![]() 모리바야시 겐진(森林原人) 1979년 5월 26일 생으로 이름만 봐도 짐작 할 수 있듯이 숲 속(森林)에 사는 원시인(原人)을 꼭 닮은 외모를 지녔다. 공식적인 상대인수는 7200명 이상(!) 배우 경력은 20년 가량의 자타가 공인하는 중견파 배우이다. 체력이 넘쳐보이는 생김새가 말해주듯 작품 스타일은 절륜한 체력과 17cm에 달하는 대포를 자랑하며 수 많은 배역을 많아 활동한다. 학력도 심상치가 않은데 ![]() 일본의 명문대학 쓰쿠바 대학 부속 고등학교인 코마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하지만 AV에 대한 열정은 숨길 수 없었는지 중학교 때부터 AV에 빠져 살다가 명문고로 진학한 것은 뒷전이 되고 AV배우로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렌탈비디오샵의 점원으로 일한다. ![]() AV에 목숨을 걸었던 결과 고등학교 공부는 망쳐서 사립 센슈대학에 진학하는데 한국으로 따지면 상위 30%안에 인재가 가는 곳이다. 이렇게 간 대학에서도 적응하기가 힘들어 댄스동아리에 들어 적응을 위한 노력을 하는 등 노력해보지만 뭐..... ![]() 대학 생활 도중에 잡지 뒤편에 나온 AV배우 대모집 글을 보고 야쿠자가 얽혀있다는 무서운 얘기에도 불구하고 전화하고 면접보러 간 용자다. 실상 면접을 보러 갔더니 야쿠자는 커녕 30대 남자가 우글우글대는 곳이었다는게 함정 면접을 보면서도 자신감이 사라졌었는데 그 이유란게 ㅋㅋㅋㅋㅋ 전 면접자가 당당히 말한 면접 내용 때문이다. 뭐라고 했냐면 "나의 제일의 기쁨은 엉덩이에 방망이를 쑤셔넣고 여왕님이 던져주는 공을 천 번 받아치는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들은 모리바야시는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는가 ![]() 3일 후, 1만엔에 즙배우를 하지 않겠냐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위의 피라미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말 즙배우는 피라미드의 하층에 깔린 역할이라 시궁창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래도, 한 번이라도, 해보고 싶었던 그는 이 부름에 응한다 ㅋㅋㅋㅋ 부름을 받고 그가 선택한 것은 그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 잡지를 보고 자가 발전 행위를 통해 부카케 연습을 그야말로 자신의 혼마저 불사르는 기세로 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이었을까 집합날 옹기종기 쩌리들만 모여 대기하고 있다가 승합차로 옮겨 촬영장소로 ㄱㄱ씽 했는데 ![]() 첫 촬영을 찍고 난 뒤 그의 인식을 아예 바꾸어 버리게 되는데 여배우한테 발사하는 쾌감과 감독의 칭찬으로 인한 성취감 때문에 쾌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정말 진귀한 직업이라 생각해서 대학을 중퇴하고 본격적으로 AV의 길로 접어든다. ![]() 얼핏 보면 뽀글머리와 인상이 양동근을 닮아서 한국에서 양동근이란 별명도 얻게되질 않나 ![]() ![]() 한국에선 남자배우들을 묶어서 AVengers로 부르는데 당당히 한 명의 히어로로써 참여하는 등 어마무시한 인기를 뽐내고 있다. 2008년 경에는 정말 좋아했던 여자에게 '결혼하고 싶거든 AV배우 그만둬라'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는데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은퇴할까 생각도하지만 이 때 부모님이 날린 "집안에서 반대하는데도 뿌리치고, 10년간 일했으면 자존심 좀 가져라!" 라는 일침을 듣고서 깨우쳐 은퇴를 접고 여자와 헤어졌다고 한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꾸어온 꿈을 결국에는 성취한 남자 포기라는 것을 몰랐던 그 남자 열정을 위해 노력하기를 주저하지 않은 남자 우리가 바라는 AVengers의 모습 그 자체라 볼 수 있다. ![]() ps. 그가 자랑하는 스킬로는 무한발사가 있다고 하는데 뭐일지 짐작가는 그거다 그렇다고 진짜 계속 발사하는건 아니고 발사 중 > 끊음 > 발사 중 > 끊음 > 발사 이런식으로 하는 방법 ![]() 영양제 광고에 나오고 ![]() "중년 동정"에 관한 책을 쓰고 ![]() "섹스 행복론"이란 책까지 내며 열심히 활동중이다. 섹스의 철인(鐵人)은 사색의 철인(哲人)이란 문구가 인상적이다 참고로 섹스도 ㅅㅅ, 사색도 ㅅ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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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달된 인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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