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초등학교 2학년 때인가

피아노학원 다닐 적에 학원 차에서 내려서 횡단보도 건너려고 막 뛰어갔는데

차가 오면서 내가 차 옆면에 박았음. 좀만 더 빨리 갔으면 앞에 치여서 뒤졌겠지.

그 운전자가 병원 데리고 가서 검사시켜주고 롯데리아 햄버거 사주고 그래서 엄청 고마웠었지.(어릴 때라 내가 잘못한 거 같은데 햄버거 사주고 해서 고마웠음)

그때도 어린이 보호 구역 이런게 있었는 지 모르겠는데 학원가라서 지금은 어린이 보호 구역일테고 그 사람도 걍 징역 1년 이상 확정이었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