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vs





깐프


반지의 제왕 영화가 아직도 판타지 영화 탑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판타지라는 장르 특성상 스크린으로 옮기면
이질감 때문에 매우 보기 거북한 장면이 연출되기 십상인데 반지의 제왕은 원작 자체가 판타지의 시초이기도
하면서 그 선을 안 넘고 잘 지켜냄.

반면 깐프는 스토리나 올 때 가로나를 빼더라도 효과가 너무 유치하다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