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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10:14
조회: 1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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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괜찮냐”는 질문에 그녀의 답변
[“체력 괜찮냐” 질문에 정은경 본부장 답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해 말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해 처음 알린 뒤 두 달째 비상근무 중이다. 그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이 넘도록 쉬지 않고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브리핑을 시작하는 오후 2시까지 내용을 준비한다. 질본 관계자는 “국민들이 잘 아셔야 한다며 철저히 준비한다”고 했다. 원래도 단발을 유지했지만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머리를 더 짧게 잘랐다. 그는 “머리 감을 시간도 아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본부장은 “업무의 부담이 크지만 잘 견디고 잘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1시간보다는 더 잔다”고 답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잠시 눈을 붙이는 시간 외에는 종일 긴급 상황실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정례 브리핑 장소도 질병관리본부와 더 가까운 오송 질본 브리핑실로 변경했다. “센터 안에 수면실, 샤워 시설 등이 있어 사실상 그 안에서 먹고 자고 씻고 하며 한 달째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점점 수척해지시는 듯”, “힘내세요”,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등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2015년 메르스 사태에도 질방예방센터장으로 정부를 대변해 언론 브리핑을 도맡았다. 정 본부장은 2017년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승진해 첫 여성 질병관리본부장이 됐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83917&memberNo=118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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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