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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사탄
2020-10-23 09:26
조회: 3,549
추천: 18
"사우나서 윤석열 만났다" 신뢰 잃어가는 김봉현 폭로 카드정국을 뒤흔든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에 대해 검찰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금융 범죄 사건 피의자의 주장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김 전 회장이 검사 술접대 자리에 동석했다고 주장하는 A변호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다. 검찰은 폭로에 대한 진실 규명 작업에 착수했다. 22일 김 전 회장이 공개한 입장문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A변호사가 서초동 사우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났다는 얘기를 했다’고 주장한다. A변호사가 ‘윤 총장이 내게 청문회 준비팀을 도와 달라고 했다. 총장님을 모시고 상갓집을 다녀왔다’는 등의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당시 숨진 백모 전 수사관의 빈소를 지목했다. A변호사는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고 실제 있었던 일도 아니라는 취지다. A변호사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우나에서 윤 총장을 만난 적 없고 백 전 수사관 빈소를 간 적도 없다. 빈소에 여러 검찰 간부와 기자들이 있었으니 쉽게 검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A변호사는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당시 대검찰청 연구관으로 재직하면서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었다고 한다. 이는 당시 수사팀장이었던 윤 총장과는 다른 의견이었고 이런 사건들로 인해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A변호사는 “내가 ‘윤석열 라인’이라는 것부터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총장도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변호사 퇴직 후 밥 먹은 적도 없고 같이 문상간 기억도 없다”고 말했다. . . . . https://news.v.daum.net/v/20201023000506069 <기사 제목에 낚이기 전에 내용부터 대강 살펴보자> *김씨말은 그렇다 치고 연루자로 지목된 저 변호사가 주장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건 아니다. 회유 과정에서 총장과 친하다며 구두로 뻥카를 쳤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까. 김봉현씨 말은 신뢰 할 수 없다면서 '술 접대' 당사자로 지목된 검찰 출신 변호사의 말은 믿어라니 오히려 어제 jtbc단독 보도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오히려 김봉현, 검사들,변호사가 룸싸롱간게 김봉현씨 말과 일치했다. *백번 양보해서 윤석열 산하 검사들을 상대로 법무부, 그리고 바로 합류할 대검 감찰부가 사실 관계 확인과 수사를 안할리가 만무한데 거두절미 하고 마치 법무부가 김봉현씨 말만 믿고 난리를 친다는 식인 이런류의 기사를 양산하는건 노골적인 선동이다. *그럼 궁금하니까 저 기자들이 쓴 과거 기사들을 한번 찾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