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주인공은 디씨 중세게임 마이너갤러리 전 매니저였던 '톨죽마시쪙(이하 톨죽)'

시작 전 3줄 요약

인감도장이 뭔지도 모르는 새끼가 인감도장 덜컥 찍고
용돈 받았다고 좋아하며 인생 조지고 있는걸
구하기 위한 중갤럼과 현직 변호사들의 눈물겨운 이야기







10년 동안 본 적도 없고 연락도 없던 이모가 갑자기 찾아와서 톨죽이의 인감이 필요하다고 함










쌀이랑 김치를 받아서 거절을 못하는 톨죽이











수성전 모드로 돌입했지만












결국 얼마 못 버티고 함락당함

사실 이때 거절했으면 그냥 쉽게 종결됐을 사건임
















아빠 찬스를 써보지만 실패

자식 인감도장 관련된 일인데

그냥 순순히 가서 찍으라는 아버지도 참...












톨죽이는 나름대로 행복회로를 돌려보지만











응 가차없죠 ㅋㅋ












결국 인감까지 팠고

멍청한 대가리로도 뭔가 잘못돼 가는걸 깨달은 톨죽이

런 하려고 하지만 지 인감을 이모가 가지고 있는 괴이한 상황














밥 먹으면 걱정이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버프가 걸리는 톨죽이











버프 지속시간은 밥 먹는 그 순간 뿐임













집이 커멘트센터도 왜 붕 뜨는데 ㅋㅋㅋ











이 병신이 기어코 일을 내 버림

인감 찍어놓고 "나쁜데 쓰는거 아니래" ㅋㅋ 이 지랄











톨죽이가 인감 찍은 서류

바로 (백지) 상속재산분할협의서

백지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용돈 받았다고 좋아함 ㅋㅋ













중갤럼들의 질타에도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는 톨죽이













뒷목 잡는 중갤럼들













현재까지의 톨죽이 상황













보다 못한 겜덕 현직 변호사가 나서며 애타게 톨죽이를 찾고















현직 변호사와 여러 중갤럼들의 노력으로

드디어 이 새끼한테 상황을 이해시키는데 성공함












근데 변호사가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함












변호사 개빡침












변호사 두 명이 달라붙어서 결국 톨죽이 구제해주면서

결국 위험한 상황은 어느정도 해결함













그 와중에 이득 봤다고 좋아하고 있는 우리 병신 ㅋㅋ


그 다음날에도 인감 바꾸는 과정에서 지독한 멍청미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