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에 안중근 의사의 모습과 함께 ‘3월 26일 안중근 서거일. 우리는 이 날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한다’는 글이 남긴 이미지를 올렸다. 여기에 기도하는 두 손이 담긴 이모티콘도 더했다.

송가인은 지난 16일 한복을 차려입은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며 “김치도 한국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거에요.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