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아내·장모 관련 의혹을 정리한 파일을 입수했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다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