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중인데 나이가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더라.

그래서 정자 검사 받고 옴.

 

(보건소에 임신전검사 신청하면 보건소랑 연계된 병원에서 무료로 정자검사 받을 수 있어)

 

 

접수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이런 방으로 안내해줌. 










탁자위에 놋북이 있는데, 바탕화면 중간에 야동파일이 한개 있음.

EBOD는 내 취향이 아니지안 어쩔 수 없이 재생함.





페이퍼타올 디스펜서의 응원을 받으며...





결과물이 담긴 통을 들고 아래층에 제출하러 가는데 현타 좀 오더라. 그리고, 누가 눈치챌까 좀 부끄러웠음.








30분 정도 기다리니 결과 나옴. 다행히 이상 없음.







빼앗긴 단백질 보충을 위해 순대국밥 엔딩.

간만에 순대국밥 먹고 감동 받았음.

꽤 유명한 집이더라.














정자 검사 이야기 끝. 




(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