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출산이 옳다며 선동하는 애들이 있음.



이 짤 하나로 말이지.
다른 커뮤에도 가끔 보임

https://www.youtube.com/watch?v=cJbTXhsvPlk

앞뒤 문맥 다 자르고 저거 하나만 가져오는데.

해당 영상은 [면적 대비 인구] 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겁니다.
즉, 사람 없는 북극은 유토피아고 인구 밀도 쩌는 대만 홍콩은 지옥이란 논리.
다시 말해서 인구 몰린 서울은 최악이고. 인구 감소하는 지방은 최고라는 말임.

주제는 토지에서 생산하는 생산물 대비 인구가 늘면 위험하다는 경고 영상입니다.
일년에 쌀을 3번 수확하는 베트남이나, 상하수도 기능이 떨어지는 인도나 그런 문제 빼고.
오직 [면적] [인구] 딱 두 가지만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저 논리로 저출산으로 가야 한다고 할 거면.,
토지 대비. 생산물과 그 생산물로 지탱할 인구 균형이 무너진 세상이어야 함.
우리 나라 마트에 쌀이 없지 않는 이상 저출산이 방향이라는 말은 개소리입니다. 
게다가 우리 민족은 산나물이나 해산물 거의 가리지 않고 3면이 바다인 환경입니다.
먹을 게 모자라서 굶어 죽을 인구와 환경이 아니란 말입니다.

개들 말할 때, 조선족이나 이슬람이나 다른 중국, 인도 그런 거 없이
오직, 우리 나라. 우리 민족 저출산이 정상이라고 선동함.

저 짤 하나로 지식인이 말해서 저출산이 맞는가, 선동 되는 분이 없길 바래서 올림.



답이 안 보이긴 한데, 

포기하는 거랑
방법을 찾는 거는 다른 겁니다.

근본적으로 생산은 늘릴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늘리든 시설을 짓든 자동화를 하든.
하지만 소비가 줄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게 나라 망하는 지름길임.

쵸코파이 하루에 백 만개 만들어도, 먹는 사람이 없으면 공장이 안 돌아감.
PC 방에 잼민이 없는 세상임.
(아니 그건 괜찮 . . . )


우리 민족 아이가 필요하지. 이슬람 천만 양성해봐야. 그 나라 대한민국 아님.


짤 하나로 선동은 쉬운데,
그걸 설명하려면 내용이 이렇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