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마일입니다.
봄햇살을 받더니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음훼훼
카모마일 부자입니다.



이웃들은 야로우, 장미허브, 레몬밤 등입니다.



이건 얼마전 파종한 백일홍입니다.
떡잎들이 어기영차 하면서 나오고 있네요.



여러 형태의 장미허브들도 봄햇살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중



작년에 집어왔던 바위솔입니다.
용기는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로즈마리 키우기에 들어있는 거에요.
바위솔처럼 작은 다육이를 키우기에 안성맞춤이죠.



요건 염좌의 어린 잎을 잎꽂이 해둔 겁니다.
용기는 가챠 아시죠? 그겁니다.
공기 통하라고 위에 구멍만 하나 뚫어줬어요.
잎꽂이한 다육이는 제대로 자라려면 1년은 기본으로 기다리셔야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챠 용기에 올리브 삽목 해둔 것.

화면으로나마 봄기운 맘껏 느껴보세요.